(이미지 = 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모바일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오 마이 앤 사전 예약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하며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 ‘들꽃 원피스’를 증정한다.

오 마이 앤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모아 없애고, 미션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집과 정원을 꾸미는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앤과 함께하는 퍼즐 게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캐나다의 소설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를 게임 속에 충실하게 구현했다.

퍼즐과 스토리 외에도 주인공 앤이 살고 있는 초록 지붕 집의 인테리어와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콘텐츠도 준비됐으며 코스튬을 수집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수집 요소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오 마이 앤은 지난해 캐나다와 영국에 소프트론칭을 진행, 감성적인 연출과 간편한 조작, 동화 같은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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