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0.25%)와 코스닥(+0.69%)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07%)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7.73%(3300원) 올라 4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52주최고가(4만6950원)를 장중 기록했다.
또 위메이드(+7.58%) 액션스퀘어(+5.32%) 위메이드맥스(+4.82%) 컴투스홀딩스(+4.53%) 위메이드플레이(+3.13%) 액토즈소프트(+1.82%)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5.92%) 넷마블(+1.60%) 카카오게임즈(+0.60%) 엔씨소프트(+0.48%)는 상승했고 크래프톤(-0.63%)은 하락했다.
반면 네오리진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리진은 전일대비 4.76%(120원) 내려 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리진은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네오위즈(-4.51%) 웹젠(-2.81%) 한빛소프트(-2.72%) 넥슨게임즈(-2.71%) 조이시티(-1.44%) 컴투스(-1.35%)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1.1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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