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종근당의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재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신설회사)은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종근당이 영위하는 사업 중 의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다.

분할되는 회사는 종근당홀딩스(존속회사)로 상호를 변경해 존속

분할기일은 오는 11월 2일 예정이며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721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을 배정한다.

분할비율은 존속대 신설 0.279 대 0.721이다. 주식은 최대주주인 이장한(18.99%)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27.83%를 소유할 예정이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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