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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공동개발 모티프‧코에이테크모게임스)에서 항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규 콘텐츠 ‘인연 연대기’를 선보였다.
제독이 아닌 항해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인연 연대기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다.
첫 인연 연대기는 항해사 ‘마리아 마가레타 키르히’가 새로운 업적을 세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로 짜여있다.
이와 함께 S등급 하코보 포르툰데와 A급 베르날 로욜라를 비롯해 아폰수 안드라드, 알렉산드로 바조까지 4명의 신규 항해사가 추가됐다.
또 포르토벨로와 북중미 파나마간 항해를 크게 단축 시켜줄 수 있는 파나마 운하가 업데이트됐다. 파나마 운하는 출국관리소를 통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총리 시스템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개선됐으며, 물물 교환 교역품 검색과 선박 외형 슬롯이 추가됐다.
오는 27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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