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디에이 게임즈(DA Games SRL)와 블록체인 게임 ‘레전드 오브 엘리시움(Legends of Elysium)’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레전드 오브 엘리시움은 정해진 규칙에 맞춰 자신의 덱을 만들고, 보드 위에서 적과 대전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다. 인간, 오크, 다크 엘프 등 3가지 종류의 NFT 카드를 수집해 길드전, 일일 퀘스트, 실시간 PvP,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 가능하다.

디에이 게임즈 CEO 마르친 스코브론스키(Marcin Skowronski)는 “블록체인 게임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위메이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많은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스포츠, 댄스 리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하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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