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종합주가지수가 전일대비 3.7% 하락한 3967.842로 올들어 처음 4000선 이하로 떨어지며 지난해 6월 29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화대비 루피아화 가치는 전일대비 0.7% 하락앴으며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지난 2011년 2월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경상적자 축소를 위한 정부조치가 불충분하다는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UBS AG는 올해 인도네시아 성장률을 6.0%에서 5.6%로, 내년은 5.9%에서 5.2%로 하향 전망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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