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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에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한정 영웅 ‘라이아’ 등을 업데이트한다.

라이아는 이번 발렌타인 데이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 중 하나다. 스토리 속에서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신인 뮤지션이다.

게임에서 라이아는 자연 속성의 5성 등급 전사 영웅으로 아군의 약화 효과를 해제하고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며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켜 전투의 템포를 끌어 올리는데 특화된 영웅이다.

자신 또한 3번째 스킬 록 스피릿의 쿨타임이 남아 있을 경우 매턴 마다 다른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되기 때문에 아군을 빠르게 도울 수 있다.

특히 록 스피릿은 적의 방어력을 관통해 피해를 입히고 적을 처치할 경우 자신에게 추가 턴이 발생해 다양한 변수를 창출 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월 22일까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도 오픈한다.

게임 세계관 속에서 ‘스윗츠 앤 뮤직’ 축제 공연을 위해 밴드를 결성한 4명의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라이아 외에도 메이드 클로에, 타마린느, 뮤즈 리마가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88레벨의 전설 무기와 프로필 카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성 영웅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알키의 포인트 상점 이벤트, 무료 소환 이벤트도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한편 발렌타인데이 서브 스토리를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프라인 카페’도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홍대에 오픈한다. 카페는 1층 팝업 카페 존과 2층 메이드 카페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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