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이달 16일부터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조직위원회와 공식 음료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7일 협약식이 열린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에는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와 유승민 공동조직위원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상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대리, 안국희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 유승민 공동조직위원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 (사진 = 동아오츠카 제공)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 탁구 종목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총 40여 개국 2000여 명 선수단이 참여하며, 한국 국가대표로는 이상수, 장우진, 임종훈, 박규현, 안재현(이상 남자), 신유빈, 전지희, 이시온, 윤효빈, 이은혜(이상 여자)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이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고, 아마추어 탁구 대회도 동시에 열려 많은 탁구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오츠카의 후원 물품인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나랑드사이다는 땀과 열정을 쏟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국가대표 및 생활체육인)들의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할 계획이다.

오로나민C는 한병에 5가지 비타민과 3종류의 아미노산을 품고 있으며, 나랑드사이다는 국내 최초 제로 칼로리 사이다로 사이다 본연의 청량감을 느끼면서 운동을 할 때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후원해 굉장히 뜻깊다”라며 “가치 있는 대회를 세계 각국 선수들, 생활체육인과 함께 만들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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