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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MMORPG 제노니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암 협곡 배경의 신규 던전 혼돈의 그림자를 공개한다. 던전은 총 4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70레벨 이상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다.
강력한 적들이 출현하는 만큼 영능의 잔재와 유니크 장비, 에픽 아이템 레시피 조각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개화 시스템과 탐사 효과가 추가된다. 개화는 영능의 씨앗을 재료로 장비에 다양한 스킬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탐사 효과는 제노니아의 여러 대륙마다 탐사 레벨을 올려 해당 대륙에서만 발동하는 각종 능력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노니아는 설 명절을 맞아 ▲설 맞이 개화 출석 이벤트 ▲설맞이 세뱃돈 미션 이벤트 ▲설맞이 떡국 이벤트 외에도 게임 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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