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PC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설을 맞아 ‘한복 대소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내달 6일까지 한복 대소동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용자들은 공원에 위치한 연오와 라부라부, 도우, 로크 등 3종의 펫을 도와주면 된다.

맵 플레이, 상점, 퀘스트 수행 등을 통해 획득한 한복 도안을 전달하면 되며 한복 완성 각 단계마다 연오와 펫 친구들로부터 오색 설날 목걸이, 3종의 펫 한정 한복 복장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는 설날 기념으로 각종 상품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설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저트킹덤 다섯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맵 ‘1대7 가디언 골렘’도 추가됐다. 이 맵은 1 대 7 팀전으로 진행되는 맵이며 이용자 1명이 직접 가디언 골렘을 타고 나머지 7명의 이용자와 전투를 치러야 하는 맵이다.

또 신규 아이템으로 설날 기념 홍매도원 코스튬 복장 10개와 홍매도원 포즈 1종을 얻을 수 있는 홍매도원 프리미엄 패키지가 추가됐고, 9개의 신규 복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여행자 미리내 뽑기판이 공원에 추가됐다.

스마일게이트 김유진 팀장은 “설을 맞아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아이템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동안 많은 분들이 테일즈런너에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며 신나는 레이싱을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