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와이제이엠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하는 ‘킹덤 : 왕가의 피’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킹덤 : 왕가의 피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1달간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국내 4대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푸짐한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사전예약과 함께 새로 오픈하는 브랜드 페이지에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영상에는 원작 드라마 ‘킹덤’의 배경을 활용해 박진감 있는 근접 전투 장면이 주를 이룬다.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 강형석 PD는 “그간의 CBT 및 자체 플레이 테스트 등 많은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상당 부분 끌어올렸다”며 “이제 조만간 유저분들을 만나러 가겠다”라고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여 조만간 정식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킹덤 : 왕가의 피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스팀 넥스트 페스트와 구글플레이에서 데모버전을 배포하고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