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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CNP는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응집한 탄탄한 기술력의 제품으로 화장품 시장에서 더마코스메틱 카테고리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보컬은 물론 랩,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모두 압도적 역량을 겸비해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평가 받는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CNP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모델 활동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나아가고 있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이하 프로폴리스 앰플)’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갓 데뷔한 신인 특유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메이킹 필름 촬영까지 적극적으로 임했고 각자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에 청량함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CNP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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