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태초 등급 탈것 ‘전능의 다우로스’를 추가했다.

전능의 다우로스는 거대한 용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존의 최상위 탈것 등급인 전설 보다 강력한 상위 등급이다. 태초 등급 탈것은 3개의 전설 등급 탈것을 합성해 얻을 수 있고, 전용 사용 기술과 기술 조련 슬롯이 3개로 증가했다.

아울러 태초 등급 함선 ‘정복자의 전투함’이 추가됐다. 태초 함선은 돌격, 포격, 지원함 구분 없이 이용자가 함선 메뉴에서 태세 변경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지옥 늪지대도 새롭게 오픈됐다. 이곳에서는 신규 지역 공헌, 아이템 및 신규 지역 보스 잠든 신의 수호자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 신규 그로아‧탈것 8종이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매일매일 임무 달성 이벤트 ▲14일간의 선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