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숨겨진 유산을 찾아서 ~트리니티 과외 활동~’과 신규 학생 2종을 추가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무인도에서 유적지를 조사하는 임무를 맡은 우이와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를 진행하면 이벤트 포인트가 주어지며 이를 활용해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 ‘대성당 비밀의 방 정문’ 스토리를 완료하면 ‘코하루(수영복)’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우이(수영복), 히나타(수영복)를 신규 학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이(수영복)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EX스킬 사용 시 자신을 제외한 아군 4인을 자신의 위치로 이동 후 관통 특효를 가산한다.

히나타(수영복)는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이며, 공격력에 비례하고 적의 방어력을 최대 80% 무시하는 강력한 대미지를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가하는 EX스킬을 구사한다.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선보였다.

먼저 기존 튜토리얼 모집을 선별 모집으로 개편해 신규 이용자들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한다. 튜토리얼 완료 후 진행하는 10회 무료 모집을 최대 9번까지 다시 시도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결과 획득 시 저장 후 최종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 메인 콘텐츠 ‘임무’의 서브 스테이지를 제거하고 기존 보상을 노말 스테이지에 분배해 보다 직관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외 프로필 또는 ID 카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칭호 시스템을 추가하고, 계정 레벨 상한을 87레벨로 확장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8일 오전 10시 59분까지 무료 모집 100회를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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