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를 출시한다.

아레스 출시 후 첫번째로 추가된 슈트인 레인저는 주무기 롱보우(활)와 보조무기 체인소드(사슬검)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레인저 슈트는 고유 능력으로 신규 상태이상 쇠약과 정화를 사용한다. 쇠약은 상대의 이동 속도를 저하하고 및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고 정화는 아군 PvP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사전예약에 참여한 아레스 이용자 전원에게 S급 레인저 슈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슈트 출시와 함께 첫 번째 부스팅 서버인 히페리온도 열렸다. 히페리온 서버는 5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히페리온 서버에서 생성된 캐릭터는 경험치·골드 등 특별한 성장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부스팅 미션과 보상을 통해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성장 버프는 5월 1일에 종료된다. 히페리온 서버에 생성한 캐릭터는 언제든 서버 이전을 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출시 200일을 앞두고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레스는 ▲미래 세계관 ▲다양한 타입의 슈트와 슈트 체인지 ▲화려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 ▲풍부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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