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전! 100 days Great Challenge’(이하,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0일 챌린지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 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지난 100일간 사내 시스템을 활용해 주간 활동 내용을 인증하는 체계적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한화 건설 부문은 60여 명의 참여 임직원 중 도전과제별 목표달성 우수자로 선정된 2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참여 일수에 따라 ▲우수 참여상 ▲목표 달성상을 수여했으며 꾸준히 참여했으나 참여 일수를 일부 미달한 인원에 대해서는 동기부여 차원으로 ▲아차상을 수여했다.
도전과제는 각종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체지방 감량, 인문학 독서 등 별도의 제한 없이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체력증진 활동이 가장 활발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직무역량 강화에 힘쓴 임직원들도 다수였다.
한화 건설 부문은 우수 활동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사내커뮤니케이션 채널에 공유함으로써 전 임직원들이 도전과 성취의 조직문화에 공감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 건설 부문은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하절기 안전 감성 활동 ‘건설 현장 찾아가는 간식차’, 사내 심리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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