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CJ E&M(130960)의 상반기 광고시장 부진은 8월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앵커프로그램 확대로 프로그램 단위당 판매 비중이 40%까지 확대돼 질적인 성장을 이룬 것은 고무적이다.

최근 방영중인 ‘꽃보다할배’ 시즌2 프로그램 광고단가는 시즌1에 비해 2배로 상승해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9월부터는 광고시장 성수기이자 9월 광고경기 예측지수는 125.7로 8월 대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방송부문 실적에 관해서는 9월 광고시장상황이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에 4개 게임이 포진된 기존 모바일게임을 기반으로 하반기 출시예정인 23여종 게임 또한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 이어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게임부문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다함께 퐁퐁퐁’ 일본 라인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마구마구2013, ‘모두의 마블’ 등 주요 라인업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게임부문은 모바일게임 흥행을 기반으로 흑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음악·공연 부문은 내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영화는 설국열차 해외진출을 기점으로 글로벌 영화사로의 변천이 기대돼 비흥행 리스크가 감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014년에는 전 사업부문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각 사업부문별 다른 성수기 시즌으로 인한 실적 상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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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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