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갓 수확한 제철 제주 감귤 잼을 올린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선보인다.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첫 겨울 시즌 에디션이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겨울이 제철인 감귤이 주인공으로 올 겨울에만 맛 볼 수 있도록 54만개만 한정 생산한다.
국내 유일 64겹 페스츄리의 바삭함으로 사랑 받는 후렌치파이에 진한 감귤 마멀레이드로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
올 겨울 갓 수확한 제주 감귤이라 그만큼 신선하고 맛과 향도 진하다. 감귤을 산지에서 수확과 동시에 농축해 제조 공정까지 최소화 해 진짜 감귤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게다가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도 강점.
제주 감귤을 그대로 빚은 주황색 잼을 페스츄리에 담아 한결 먹음직스럽다. 감귤 원물을 모두 담았다는 의미를 살려 제품 이름도 마멀레이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후렌치파이 1호 겨울시즌 에디션 출시와 함께 고객들께 제주 감귤 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추첨을 통해 항공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급 제과점에서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신선한 계절을 담은 제철 후렌치파이를 계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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