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와이제이엠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액션스퀘어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킹덤 : 왕가의 피’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참가하며 동시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오는 2월 5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스팀의 신작 소개 이벤트 행사로 수백종의 체험 플레이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진행된다.

킹덤 : 왕가의 피는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팀 마고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강형석 PD(프로듀서)가 이끌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소재로 한국의 멋을 살려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원작 드라마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돌파모드와 점령모드, PVP(유저 간 대결) 전투, 최대 4인의 유저가 함께하는 협력모드 등이 특징이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에는 난이도 높은 수동액션과 함께 돌파모드를 메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정식 론칭 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 강형석 총괄PD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분들께 ‘킹덤 : 왕가의 피’만의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전투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테스트 후 유저들의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했으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들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향상시켰다”라고 밝혔다.

또 킹덤 : 왕가의 피는 2월 5일부터 진행되는 브랜드 페이지 오픈과 함께 사전예약을 예고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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