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자동 PvP 콘텐츠 무한대전이 새롭게 열린다. 2주 간격으로 진행되는 무한대전은 진형에 배치한 서번트(캐릭터)들이 타 유저들과 자동으로 매칭돼 전투를 벌이고 랭킹에 따른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서번트 성장이나 진형 내 배치 변경 등을 통해 더 높은 랭킹에 도전할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고, 콘텐츠 확장도 이어진다. 새롭게 등장하는 로버트는 지배자 세력 소속으로 민첩성을 갖춘 전사 캐릭터다. 맨주먹을 사용한 근거리 공격과 총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독특한 매력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로 꼽히는 원정일지에는 도전 모드를 추가해 더욱 많은 성장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다. 오염된 수로는 심층 난이도를 추가한다. 이외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접속 이벤트와 오염된 수로 보상 2배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한편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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