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경기도 수원에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한다.
챔피온 스타필드 수원점은 5층 스포츠, 영캐주얼 구역에 위치했다. 매장은 ▲리버스위브(Reverse Weave)존 ▲베이직존 ▲우먼스존 등 챔피온이 취급하는 카테고리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방문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더했다.
리버스위브존에서는 챔피온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리버스위브 맨투맨, 후드티, 팬츠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베이직존에서는 챔피온의 다양한 기본 패션 아이템을, 우먼스존에서는 여성 전용 제품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챔피온 스타필드 수원점은 글로벌 지역마다 문화와 체형의 차이를 감안한 ASIA라인, US라인, EU라인을 한 번에 결합할 수 있는 통합 매장이다.
챔피온은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통해 수원 상권의 주요 소비층인 40대 이하 젊은 가족 단위 고객과 20대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챔피온 관계자는 “스타필드 수원점은 젊은 고객층이 주로 찾는 상권으로, 챔피온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챔피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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