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이벤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레트로 감성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PVP, 파티 플레이,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2010년에 스마트폰 버전이 출시됐다.

먼저 오는 3월 21일까지 이벤트 퀘스트 ‘빛의 행방을 찾아’가 진행된다. 자신 레벨에 맞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퀘스트를 수행한 뒤 빛의 입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마을에 있는 입자 응축기에 전달하면 체력 상승과 PvE 대미지 상승 등의 이벤트 도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응축된 빛’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길드전 12 시즌이 새롭게 시작됐다. 11시즌 보상은 길드마스터가 NPC 영광의 인도자를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12시즌은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게임 내에서 일부 아이템을 관리할 수 있는 캐릭터 창고가 추가됐으며, 신규 펫 견습 레인저와 아르테미스도 업데이트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월 7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고 획득한 ‘빛나는돌’을 NPC 엘레나에게 전달하고 특별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하루에 두 번, 1시간씩 공격력이 10% 증가 되는 핫타임 버프 이벤트가 열린다. 이외 상위 장비 스탬프와 겨울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 3종 무기 등을 상점에 새롭게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