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에 첫 번째 시즌 ‘언데드 스쿨’을 추가했다.

빌딩앤파이터는 시즌1을 시작으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변경 및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플레이와 성장을 독려할 계획이다.

먼저 새롭게 오픈 되는 에픽 미션 21챕터에서는 차원의 틈새를 배경으로 불사의 존재 스크림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이어지는 시즌 1의 스토리는 봉인된 스크림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 학교에 흩어진 생명의 정수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다.

이와 함께 부하들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부하 각성 콘텐츠를 추가했다. 부하 캐릭터 40레벨 및 5등급 달성 후 부하 각성 의뢰에서 얻은 전용 재료를 사용해 진행할 수 있다.

약 75종의 부하 각성 스킬을 통해 더 강력하고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클랜원들과 함께 채굴을 진행하는 클랜 채굴과 각 부하를 한 번씩 투입해 연승을 이어 나가는 승자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적의 움직임을 차단하고 빠르게 접근하는 마검사 콘셉트의 신규 부하 ‘갈가마귀(에픽)’를 선보였다. 궁극기로 까마귀를 소환하여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그림자 능력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넥슨은 시즌 1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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