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과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오는 26일 그랜드 오픈하는 스타필드 수원점에 입성한다.
쿠론과 슈콤마보니는 스타필드 수원점 유스&진컬쳐 2층에 위치한다. 쿠론의 매장은 ‘컨템포러리 럭셔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공간 자체를 예술 조각과 같은 아틀리에로 해석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쿠론은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 쿠론은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매장 유입을 강화한다.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2시와 5시에 꽝 없는 100% 캡슐머신 이벤트를 통해 쿠론 정품 키링, 머플러, 보냉백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펫 프렌들리 시설로 운영되는 스타필드 수원점 특성에 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5명에게 쿠론 정품 리드줄 증정 및 구매 시 펫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콤마보니는 스타필드 수원점을 ‘아카이브 컬렉터’라는 콘셉트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견고하게 보여주는 공간으로 채우며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번 슈콤마보니 매장은 최성일 작가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최성일 작가는 슈콤마보니 매장을 블록을 쌓듯이 쌓아 올려 미니멀한 공간을 완성하는 한편 특수 플라스틱 소재의 거칠고 흘러내리는 질감의 조형물을 대조적으로 배치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슈콤마보니도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앙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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