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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 중 일반분양 22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의 청약은 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6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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