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에 신규 피니시 스킬을 추가했다.

신규 피니시 스킬은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각 슈트별로 S급 1종, R급 1종씩 총 8종이 게임에 추가됐다.

신규 피니시 스킬은 다양한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모을 수 있는 아레스 코인과 배틀 코인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레스의 피니시 스킬은 몬스터를 단번에 처치하는 기술로, 화려한 액션 연출이 가미돼 게임의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대표적인 요소다.

오늘 업데이트와 함께 ‘혼돈의 성운’ 시즌4도 정식으로 오픈됐다.

시즌4에서는 새로운 난이도의 레이드와 함께 시즌1에 등장했던 전장 특성인 침식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혼돈의 성운은 매 시즌마다 전장 특성이 다르게 적용돼 다양한 전략으로 아레스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아레스 출시 200일 기념 방송에서 1월 31일 정식 출시하는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의 플레이 정보를 공개했다.

신규 클래스 슈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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