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똑똑한 서비스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KT의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AI링고전화를 이용하면 ▲매장 전화 연결 시 녹음된 음성으로 영업시간‧장소안내‧이벤트 등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링고비즈플러스와 ▲바쁜 시간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고 놓친 전화는 메모해주는 AI 통화비서 라이트 서비스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AI링고전화 패키지는 매월 30분 무료 통화 혜택을 포함해 월 1만4300원(VAT포함, 3년 약정 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AI링고전화와 같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고객 유치와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AI링고전화가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성공을 위해 필요한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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