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7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가 빠르게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정상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액션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매출 순위는 15위에 위치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35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도 예열하고 있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른 성장 쾌감과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를 획득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것도 기존 키우기 게임들과의 차별화 포인트다.

동료 시스템과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게임의 재미를 높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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