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한정판 ‘Year of the Dragon’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아시아 문화에서 용기와 끈기를 상징하는 중요한 전설의 동물인 ‘용(Dragon)’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킨의 대표 아이코닉 등산화 ‘재스퍼(JASPER)’와 샌들 ‘유니크(UNEEK)’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투영됐다.
특히 전통적인 자연 요소인 나무, 불, 땅, 물, 철을 각각의 고유한 컬러로 특색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킨 재스퍼는 릿지화 종류로 앞코가 둥근 디자인에 과감하고 다채로운 컬러감, 킨만의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하이브리드 등산화다.
일상복에도 매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자인에 가격대도 합리적인 가성비 슈즈로 입소문이 나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디한 등산화로 떠오르며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킨 유니크는 두개의 끈만으로 어퍼를 구성한 독특한 샌들이다.
킨의 ‘Year of the Dragon’ 컬렉션은 1월 19일 정식 출시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제품 가격은 재스퍼, 유니크 모두 15만9000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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