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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오늘(18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IP를 활용한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라이엇포지가 퍼블리싱하고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가 개발한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는 차원문 연결망의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밴들 시티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티모, 베이가 등 LoL의 인기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밴들 시티의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힐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밴들 이야기는 오는 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와 PC를 통해 출시되며 사전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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