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아트북 출판사 타셴(TASCHEN)의 아트북 컬렉션 전시 ‘예술가의 비밀 정원’을 진행한다.

타셴은 1980년 설립된 독일의 세계 3대 아트북 출판사 중 하나로 가장 실험적인 아트북을 제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셴의 아트북 20여 권과 함께 세계적인 건축가·디자이너·뮤지션 등 분야별 예술가들과 협업한 10여 종의 리미티드 에디션 아트북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소망(Wishes)’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소망을 갖고 꿈을 꾸게 만드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트북을 전시한다. 대표 아티스트는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일본의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장르의 대가 앨프리드 히치콕 등이 있다.

이번 전시에는 아트북 샘플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함께 아트북 판매 공간도 마련된다.

(사진 = 현대백화점)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그랜드스퀘어에서 삼성전자의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갤럭시 S24 사전 예약 및 기기 체험이 가능하다. 자급제 휴대폰 구매 시 100만원, 200만원 구매 시 각 5만원, 10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H.Point)를 증정한다. 또 오는 25일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256GB 구매시 512GB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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