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드래곤플라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030350)의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가 17일 오후 3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국내의 주요 앱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서기 2050년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남발한 세계대전의 끝에 DNA 변이로 탄생한 돌연변이들이 점령한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사용자들은 마스터가 돼 뮤턴트들에 대적할 특별한 복제인간 ‘엘라(Ella)’를 통해 인류 수호 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고도화 된 AI 프로세스를 도입해 제작한 외모, 스킬, 직업 등의 차별성을 둔 매력적인 129명의 미소녀 캐릭터와 1200종 이상의 일러스트는 유저의 수집욕을 자극하고 스토리를 기반으로 교감을 통한 캐릭터 성장으로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엘라와 에이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진행하는 전투를 기본으로 트레이닝 센터, 속성 던전, PvP 콘텐츠,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출시를 기다려온 유저들을 위해 게임 내 이벤트로 출석 이벤트,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아도르 : 수호의 여신 네이버 게임라운지에서는 이용자와 소통을 강조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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