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카페 아우프글렛(AUFGLET)과 협업해 ‘프레스 더 리셋 버튼(Press the RESET button)’을 테마로 팝업을 진행한다.

아우프글렛은 패션, 사진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한 카페 공간과 특색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비레디의 첫 스킨케어 라인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외부 극으로 예민해진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제품과 도심 속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아우프글렛이 만나 ‘프레스 더 리셋 버튼’을 테마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은 오는 18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우프글렛 한남에서 진행된다. 리셋 버튼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이색적인 공간에 한정판 디저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레디 관계자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피부 고민과 스트레스 모두 리셋하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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