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건전한 기업문화 형성과 조직에 대한 일체감 형성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조직 내외부의 소통문화 조성에 나섰다.

소통문화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0일 ‘농업경제 CEO 소통방’을 신설해 조합장과 대표이사 간 양방향 상시 소통을 위한 소통문화의 물꼬를 텄다.

또한, 임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고충상담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외부고객(이해관계자)과 CEO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외부고객 VOC’로 상생 관계 조성 및 사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 1회 농업경제부문 뉴스레터인 ‘굿모닝 농업경제!’의 발간을 통해 내부 의사 소통활성화 및 사업추진 우수사례와 혁신사항 공유를 통해 경제사업 활성화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2일에는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26명의 임직원들이 조찬간담회를 통해 CEO와 직원들 간의 친밀한 대화의 장도 마련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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