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드림(대표 조한서)이 차세대 전략 게임 드래곤 엠파이어의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엠파이어는 지난 12월 20일 한국, 일본, 대만 동아시아 국가를 주요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사전예약에서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드래곤 엠파이어는 실시간 공성 전투,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 등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의 성장과 경쟁이 가능한 전략 게임이다.
엔드림은 사전예약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크리스탈을 비롯해 20회 기사 뽑기권, 드래곤 무료 소환권 등 게임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을 모두 지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엔드림은 오는 1월 1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게임 내 특징을 나타내는 영지 경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병종과 영웅, 드래곤이 등장해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담아내 게임의 몰입감을 전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