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G26 운명의 바람’ 2부와 신규 생활 콘텐츠 ‘달빛 섬’을 추가하는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메인스트림 G26 운명의 바람 2부에서는 멸망의 위협에 맞서는 용병단의 투쟁이 이어지며, 자취를 감춘 떠돌이 용병 델가의 행적을 쫓는 밀레시안과 용병단의 여정이 펼쳐진다.

확장된 판타지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는 신규 생활 콘텐츠 달빛 섬도 추가했다.

달빛 섬은 던바튼 보다 큰 규모의 개인 공간으로, 낭만 농장 6레벨 달성 및 가이드 퀘스트를 완료 시 입장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낭만 농장도 개선한다. 동일 설치물 연속 설치가 가능해지며, 다중 선택된 설치물의 일괄 이동 및 회전 기능을 지원한다. 또 아이템 미리보기, 주크박스 플레이리스트 설정 등 각종 편의성 기능을 추가한다.

넥슨은 마비노기 겨울 2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펙 업과 직결되는 자신만의 콤보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블랙 콤보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프리시즌 이벤트 ‘한 겨울의 버닝업!’도 이어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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