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와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의 콜라보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4종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웅은 레전드 등급 ▲유중혁, ▲유상아, ▲백각, 엑스트라 등급 ▲신선 푸키 등 총 4종이다.
먼저 유중혁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거신화’를 사용해 적진으로 침투하고 원거리형 적군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 공격 성공 시 일정 시간동안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호신강기’ 버프를 획득한다.
유상아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적진 깊숙히 침투해 은신하고, 치명타 공격으로 적을 속박함과 동시에 자신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민활한 움직임’ 버프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거리형 영웅 백각은 ‘마신주령’ 스킬을 활용해 원거리형 아군의 약점 공격 확률을 상승시키며 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중독 디버프 ‘백각환독’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레전드 영웅 타라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 ‘타라 챌린저 패스’를 운영하며, 이외 ▲신규 영웅 3종(유중혁, 유상아, 백각)의 코스튬 추가 ▲김독자의 신규 코스튬 1종 추가 ▲12영지 신선의 봉우리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콜라보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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