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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KT IT서포터즈는 목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화 시대 은퇴자들이 제2의 삶을 찾을 수 있는 은퇴자 재능 나눔 프로그램 ‘시소’를 마련해 오는 23일 ‘느티나무 음악회’를 선보인다.
KT은퇴자 재능 나눔 프로그램인 ‘시소’는 향후 3년간 총 10만명의 은퇴자에게 IT활용 교육과 1만명에게 재능 나눔 기회를 제공하는 등 1천명의 은퇴자를 전문강사(드림티처)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KT IT서포터즈 전남팀은 시니어 강사 양성 과정 중에 시니어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해 그 중, 합창, 연주, 무용, 마술, 건강특강을 나누는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목포공연에 참여하는 20여명의 KT 시소 멘토들은 나누는 즐거움에 23일 공연을 위해 마무리 연습이 한창이다.
따뜻한 자본주의 4.0을 리딩하는 KT IT서포터즈는 소외계층 어린이, 결혼이민자, 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IT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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