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펼친 범국민적 운동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영회계법인 유인상 부대표를 지목했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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