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2024년 첫 프로젝트 ‘축카스(CHUCASS)’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스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축카스는 생일, 졸업, 승진 등 기념이 필요한 순간 및 모든 평범한 일상 속 서로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축하의 가치를 강조하며 카스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누길 바란다는 취지로 탄생했다.
축카스는 ‘축하’와 ‘카스’를 합성해 세상 모든 축하는 카스와 함께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1월 1일 공개된 신규 TV 광고는 취업에 성공한 친구에게 단순히 문자나 전화로만 축하 메시지를 전했던 친구들이 주인공의 기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모여 진정한 축하의 의미를 더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가수 겸 배우 비비와 댄스크루 에메트사운드(Emet Sound)와 협업한 온라인 축하영상 서비스 ‘축카스송 보내기’를 선보인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 나만의 축하 메시지를 송출해 많은 이들과 축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스의 축카스송 보내기와 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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