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코스피(-0.35%)와 코스닥(+1.39%)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01%)는 소폭하락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투온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미투온은 전일대비 2.99%(90원) 올라 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투온은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데브시스터즈(+2.84%) 룽투코리아(+2.54%) 조이시티(+2.18%) 액토즈소프트(+2.16%) 밸로프(+1.20%) 넥슨게임즈(+0.7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0.91%) 크래프톤(+0.50%) 펄어비스(+0.27%)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2.18%)와 카카오게임즈(-0.20%)는 하락했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하락률이 컸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18%(5000원) 내려 2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6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플레이(-1.71%) 웹젠(-1.66%) 네오위즈홀딩스(-1.58%) 고스트스튜디오(-1.43%) 위메이드맥스(-1.28%) 모비릭스(-1.1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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