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하, ISMS-P)’을 취득했다.
ISMS-P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보안원(FSI)이 인증위원회로 참여한다.
컴투스플랫폼은 2017년부터 유저 및 고객들의 정보 보안을 위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취득해 유지해왔으며 올해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포함된 ISMS-P 인증까지 취득하며 연간 1억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하이브(Hive)’ 플랫폼의 개인정보 처리 안정성을 입증했다.
하이브는 GBaaS(Game Backend as a Service) 플랫폼이다. 게임 출시와 운영을 위한 기능을 단일 SDK(Software Development Kit)에 담아 개발사가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컴투스플랫폼과 하이브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정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유저와 고객사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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