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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심재철 새누리당 국회의원(경기 안양동안을)은 21일 오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개최한 ‘창조경제시대 스마트융합을 통한 기업성장 동력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글로벌 미래창조 스마트 융합 포럼에서 창조경제는 세계의 떠오르는 핵심 성장전략이라고 밝혔다.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가 국제미래학회, 한국산업융합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서 심 의원은 “각기 다른 산업을 접목시켜 새로운 동력산업을 발굴하고 전체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창조경제는 세계의 떠오르는 핵심 성장전략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창조경제시대를 열기 위한 스마트융합 방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해, 글로벌 시장의 미래 다변화 시대를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창조경제의 실현과제인 ▲산학연 네트워크 구성 방안 ▲산업·기술·정책 융합 방안 ▲기업성장 동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포럼은 안종배 교수(한세대학교)의 진행으로, 조 신 원장(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이 기조강연을 맡고, 박창식 국회의원, 최양희 교수(서울대학교), 김원식 상근부회장(코스닥협회), 박희재 R&D전략기획단장(산업통상자원부), 강성주 융합정책관(미래창조과학부), 김영민 사업전략부문장(LG경제연구원)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연구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관련 업계 및 협회,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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