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중소기업청과 조달청은 ‘신기술 제품 공공구매 촉진 방안’을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보고했다.

양 기관이 보고한 ‘신기술 제품 공공구매 촉진 방안’에 따르면, 향후 공공기관은 조달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 제품 구매를 대폭 늘려야 한다.

더불어 조달시장의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조달청에 ‘민관 공동 조달물자 선정위원회’가 설치돼, 공공기관이 기술개발제품을 우선 구매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게된다.

이 방안은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하더라도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이 신기술 제품의 구매를 확대하는데 필요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방안이 정착하면 오는 2018년까지 5조 4000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제품 생산증가와 4만 8000 명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