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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한율이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글 컬렉션: 한글로 쓴 한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로 한율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전하고자 기획했으며, 한국의 고유한 자산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한율의 대표 원료인 어린쑥과 빨간쌀이 쌓아온 비법과 효능, 피부에 주는 이로움에 대한 내용을 단상자에 한글로 꽉 채워 담았으며, 한글의 특징이 살아나는 패턴으로 디자인해 다가오는 설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와 크림, 어린쑥 수분진정 2종 세트와 크림으로 각각 구성했으며,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에 접속하면 한율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은빈이 직접 한율의 이야기를 읽어주는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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