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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그라비티는 지난 12월 7일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국내 정식 론칭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강철도시 아인브로크를 공개했다. 아인브로크는 강철을 두드리는 소리와 희뿌연 증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도시로 마법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파티 던전과 속성 던전도 업데이트했다. 신규 파티 던전 광산은 신의 유물인 이미르의 심장 조각이 발굴되어 광산의 인부들이 실종되거나 괴물로 변이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외 신규 보스 헤비메탈링과 이를 형상화한 코스튬, 무기 스킨도 등장했다.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새해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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