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8번째 공연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상반기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히트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버스커 버스커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삼성카드로 콘서트 예매시 동반자 티켓 무료 혜택 등 공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공연은 서울지역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1월 1일 저녁 8시, 11월 2일 오후 6시이고 부산지역은 부산 벡스코에서 10월 3일 오후 5시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지역 콘서트의 경우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1매 예매 시 동반자 티켓으로 1매가 추가 제공된다(1인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2매 예매시 4매가 제공). 부산 지역 콘서트는 8월 1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혜택으로 공연 티켓 예매시 동반자 티켓 무료 제공 응원용 야광봉 증정 등 공연 관람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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