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디지털 상품권, 맞춤형 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 5가지 종류의 상품권에 대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보다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해 5가지 카테고리별, 총 25종의 추석 상품권과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트카드를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선물 받는 이의 기호와 선호도에 맞춰 상품권을 선택하고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디지털 상품권 20만원이상 구매 시 5000원 추가 증정 한다.

디지털 상품권은 홈플러스 매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CGV, 에스오일(S-oil), 아파트아이, 교보문고, 티켓링크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9월말까지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으로 아파트아이에서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는 소비자들을대상으로 총 102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파트캐쉬,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을 증정한다.

브랜드 기프트카드도 추석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25일까지 롯데시네마와 호텔엔조이 기프트카드 구매 시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10% 할인 행사 중인 기프트카드 이 외에도 할리스커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20여 종의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기업체를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최대 5%의 상품권 추가 증정 혜택에 9월 4일까지 사전 구매 기업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까지 추가 증정해 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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