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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갑진년 첫 개장일인 1월 2일 코스피(+0.55%)와 코스닥(+1.4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30%)도 상승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8.22%(132원) 올라 1738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한빛소프트(+7.03%) 조이시티(+4.60%) 밸로프(+4.01%) 티쓰리(+2.52%) 액토즈소프트(+2.30%) 위메이드플레이(+1.3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1.16%) 크래프톤(+1.14%)은 상승했고 펄어비스(-0.39%) 엔씨소프트(-0.21%) 넷마블(-0.17%)은 하락했다.
반면 네오리진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리진은 전일대비 8.01%(37원) 내려 4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리진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데브시스터즈(-7.73%) 컴투스(-2.13%)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1.21%) 고스트스튜디오(-0.89%) 썸에이지(-0.47%) 네오위즈(-0.3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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