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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에 겨울 시즌을 맞아 비브리스에 이어 또 다른 신규 한정 영웅 ‘화원의 리디카’를 추가했다.
화원의 리디카는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영웅 비브리스가 관리하는 온실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위험한 식물과 하나가 돼 버린 영웅이다.
5성 등급의 자연속성 도적 영웅으로 적이 가진 약화 효과 개수에 비례해 자신의 속도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약화 효과를 다수 발생시킬 수 있는 영웅과 조합하면 적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 더불어 3번째 스킬인 ‘환희의 열매’는 자신의 속도가 상대보다 높을수록 방어력을 최대 100%까지 관통해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적을 공격한 후 대상이 약화효과 상태라면 3턴에 한 번씩 자동으로 발동하는 가시덩굴은 적 전체를 공격해 강화효과를 1턴 감소시키고 2턴간 강화불가를 발생시켜 상대의 경기 운영을 까다롭게 만들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무료 소환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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